algreen1 al green - tired of being alone 나의 음악적 취향은 잡다한 편이다. 몇 가지 싫어하는 장르(EDM, 국내발라드 등)을 제외하고는 많은 음악을 들으려고 노력한다. 고등학교 시절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을 들으며 인디밴드와 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학교에 들어와서는 힙합과 알앤비 그리고 70-80년대의 디스코와 모타운 음악에 심취했다. 현재 가장 좋은 장르를 꼽으라면 단연 흑인음악 그 중에서도 70-80 년대 모타운 혹은 알앤비를 꼽을 수 있다. 예를 들면 마빈게이나 레이찰스 등의 뮤지션들의 음악? 그 중 대학교 2학년 때 부터 좋아했던 가수를 소개하고자 한다. 바야흐로 2008년 힙합과 알앤비를 들으며 다양한 음악을 섭렵할 무렵 'Let's stay together' 이라는 명곡 중에 명곡을 듣게 된다. 그 때는 싸이월드 시대라 뻑하면.. 2020. 4. 14. 이전 1 다음